
인공지능이 노벨 화학상을 휩쓴 비결, 뱀독을 무력화한 혁신적인 단백질 설계 2024년 노벨 화학상이 인공지능(AI)을 활용해 단백질을 예측하고 설계함으로써 신약 개발의 새로운 시대를 연 연구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. 이 영예로운 상은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에게 수여되었는데, 그는 AI로 설계한 단백질을 통해 '뱀독'을 효과적으로 무력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.AI와 단백질 설계의 만남지난 16일, 국제학술지 네이처(Nature)에는 "설계 단백질로 치명적 뱀 독소 중화"라는 제목의 연구 성과가 게재되었습니다. 이 연구는 AI 기반 생성 모델인 RFdiffusion을 활용하여 단백질 구조를 설계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선보였습니다. RFdiffusion은 이미지 생성 AI에 사용되는 '확산 모델'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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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1. 16. 17:43